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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지은이 : 한상남       그린이 : 김동성
분류 : 국내 | 샘터어린이 | 인물이야기
독자대상 : 초등학교 4~6학년
책정보 : 샘터솔방울 인물이야기 02, 올컬러, 양장, 160쪽
출간일 : 2005-07-25   가격 : 13,000원
ISBN : 978-89-464-1618-5    
도서구입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 알라딘 / 11번가

" 이제 여러분께 맡깁니다 "

 

 이 책은 일제 강점기, 6.25로 이어지는 힘들었던 역사의 고비고비, 수난과 역경 속에서도 일본 사람들과 외세로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평생을 바친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생애와 그가 지켜낸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들을 최초로 소개하는 책입니다.
 
위창 오세창의 지도로 우리 문화유산 수호에 평생을 바치다
 간송 전형필 선생님은 우리 나라가 국권을 상실했던 일제시대, 우리 문화유산을 지킬 수만 있다면 우리 민족의 전통은 다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우리 문화유산이 일본인 손에 넘어가는 것을 평생을 바쳐 막아낸 분입니다.
3.1 운동을 이끌었던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셨던 위창 오세창 선생님과 함께 우리 문화재를 지키는 일에 대한 소명의식을 키워나간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위창 오세창 선생님의 고증과 감식에 도움을 얻어 고려청자, 조선백자, 추사 김정희, 풍속화첩의 으뜸이라 할 수 있는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우리 문화유산을 일본인으로부터 되찾아오기까지 과정을 역사적 사실 그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사립미술관 보화각의 설립과 역경 속에서 지켜낸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
 우리 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 보화각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우리 문화재 수호의 장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과 일제시대에도 무사히 지켜냈던 문화유산을 다시 6.25 전쟁을 겪으면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아야 했던 순간까지, 역사의 한가운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문화재를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숨은 노고와 정성이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일제 강점기, 3.1 독립만세 운동, 6.25 전쟁 그리고 분단으로 이어지는 숨가뿐 역사 속에서 간송 선생님의 문화재 수호 이야기는 마치 소설처럼 긴박하게 전개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숨막혔던 순간을 꼽는다면, 1942년 당시 훈민정음 원본이 안동에 있다는 사실을 듣고, 일본 사람들 몰래 훈민정음 원본을 구입해 지켜낸 일일 것입니다.
 당시 간송 선생님은 해방이 될 때까지 이 일이 밖으로 알려지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 사실을 조선총독부가 알았다면 훈민정음이 어찌되었을지는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재란 오천 년 우리 겨레의 얼과 혼이 담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문화유산입니다. 이를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전통을 이어나간다는 것입니다.
 30세의 젊은 청년 간송 전형필이 일본의 거부들을 상대로 그들로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되찾아오는 과정이 자랑스럽고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재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문화유산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 사람들 손으로 넘어간
우리 문화재를 되찾아 오는 데 평생 몸 바친 위대한 분입니다.
일본은 우리 문화를 없애기 위해 우리말과 글을 쓰지 못하게 하고
창씨개명으로 성과 이름을 고쳐서 일본 사람과 같게 만들려는 가혹한 탄압 청치를 펼쳤습니다. 자칫 우리 문화와 우리 민족은 흔적 없이 사라질 뻔했습니다.
간송 선생님은 이런 위기 상황이 닥쳐올 것을 미리 짐작하고 일본 사람들에게 넘어간
우리 문화재를 되찾아와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이 세상에 한나밖에 없는 훈민정음(국보 70호), 풍속 화첩의 으뜸이라 할 수 있는 혜원전신첩(국보 135호)을 일본 상인으로부터 유례 없는 높은 값에 사들였습니다.
이런 문화재들은 우리 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보화각에 수장됩니다.
이 책을 보면 간송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도 마음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보고 난 어린이들은 우리 문화유산을 대할 때 그 마음과 태도가
분명히 달라져 있을 거라 믿습니다.

- ‘여는 글’ 중에서 최완수(간송미술관,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연구실장)

 

사람들은 문화유산을 수호하기 위해 큰 돈을 쓰는 선생님을 보고,
‘금싸라기 땅을 팔아 사기그릇을 사는 사람’이라는 손가락질을 하기도 했답니다.
우리 역사 속에서 가장 비참하고 슬픈 일이었던 일제강점기와 6. 25 전쟁….
그 상처 깊은 역사 한가운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우리 문화재를 지켜냈던
간송 전형필 선생님!
간송 선생님의 생애를 어린이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선생님이 우리 문화유산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알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 생애를 다 바쳐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셨던 간송 선생님의 고귀한 뜻이
어린이 여러분의 삶에 등대의 불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 ‘글쓴이의 말’ 중에서 한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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