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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일곱 땅을 다스리는 칼 칠지도
지은이 : 오세영       그린이 : 이용규
분류 : 국내 | 샘터어린이 | 역사동화
독자대상 : 초등학교5,6학년
책정보 : 샘터역사동화 01, 무선, 216쪽
출간일 : 2012-10-15   가격 : 11,500원
ISBN : 978-89-464-1680-2   CIP : 2012004606
도서구입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 알라딘 / 11번가

베니스의 개성상인』의 작가 오세영이 어린이를 위해 쓴 첫 역사 설화!

 

사람을 살리는 평화의 칼, 칠지도


교과서에서 삼국시대 백제를 말할 때면 항상 등장하는 ‘칠지도’지만, 우리는 정작 누가, 언제, 어떻게 칠지도를 만들었는지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 단편적인 사실로 그 신비로움을 짐작할 뿐이다. 『일곱 땅을 다스리는 칼 칠지도』에서는 여전히 미지의 존재로 남아 있는 ‘칠지도’의 제작 과정을 상상력으로 단단하고 날카롭게 복원해 냈다.

근초고왕과 근구수태자가 탁의, 탁소 형제에게 수많은 명검 중에서도 칠지도를 만들라고 명한 건 바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검(殺人劍)이 아니라 살리는 활인검(活人劍)”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칠지도’를 통해 고구려, 신라와는 또 다르게 ‘화친 정책’으로, 남쪽의 마한에서 시작해 중국의 요서 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했던 백제의 정신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역사’라는 씨실과 ‘설화’라는 날실을 엮다


백제의 근초고왕은 무수히 흩날리는 황색 깃발 아래에서 열병식을 거행했다. 중국 황제만이 사용하는 황색을 내세움으로써, 백제국의 위용을 세상에 당당히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전성기를 누렸던 백제 문화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린다.

오세영 작가는 『일곱 땅을 다스리는 칼 칠지도』를 통해 그토록 찬란했으나 지금은 잊혀진 백제의 모습을 되살리고자 했다.


우리는 많은 민담과 설화를 가진 민족이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옛이야기들이 점차 잊혀 갔다. 기록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일곱 땅을 다스리는 칼 칠지도』는 그렇게 시간 속으로 사라지고, 공간 속으로 흩어져 버린 설화를 복원하는 심정으로 쓴 책이다.

―글쓴이의 말 중에서


작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백제 역사를 바탕으로, ‘칠지도’의 탄생 비화를 흥미진진하게 엮어 ‘역사 설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특히 근초고왕 시기에 백제가 진출했던 일곱 땅(위례성을 중심으로 마한, 침미다례, 가야, 고구려 평양성, 왜, 요서 지역)을 칠지도의 일곱 가지로 형상화한 발상이 돋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샘터 역사동화 시리즈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책을 꾸준히 출간해 온 샘터에서 역사 속 의미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숨을 불어넣어 동화로 선보이는 ‘샘터 역사동화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칠지도의 탄생과 전래를 소재로 한 『일곱 땅을 다스리는 칼 칠지도』를 시작으로, 역사를 다룬 여러 편의 동화들이 꾸준히 출간될 예정이다. 역사는 지루한 암기 과목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문학의 즐거움은 물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호기심까지 선사할 것이다.

 

 

 

 

내용 소개

 

“내가 원하는 것은 진심으로 상대를 복종시키는 힘을 지닌 칼, 

사람을 죽이는 살인검(殺人劍)이 아니고 살리는 활인검(活人劍)이오.”


백제가 목지국을 점령하던 날, 쌍둥이 형제 탁소와 탁의는 서로 헤어져 백제와 침미다례에서 각자 다른 삶을 살게 된다. 10여 년 뒤, 운명적으로 해후한 쌍둥이 형제는 목지국 제일의 야장이었던 아버지가 남긴 비기서를 토대로 ‘벽력천뢰’ 검을 완성한다.

벽력천뢰의 활약에 힘입어 백제의 근구수태자는 고구려 국왕을 무찌르고, 더 나아가 왜국을 굴복시키기 위해 탁소, 탁의 형제에게 사람을 살리는 칼인 ‘칠지도’의 제작을 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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