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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맥시코 타코
: 김상욱 : 2010-07-02 :  

 우라]ㅣ나라에 `타코 벨`이 들어온다고 하지요 ?  `타코 벨`은 맥시코 음식의 패스트푸드화된 체인점으로 맥도날드나 버거킹과 같은 개념인 식당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음식은 지나치게 미국화된 것 이라 미국인들의 입에는 맞을지 몰라도.....글쎄요.....우리 입맛에 맞을런지.....?

 제가 진짜 맥시칸 타코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리지요. 전 미국 교포로 맥시코와의 국경 지역에서 오래 살아 그 방법을 너무 잘 안답니다, 우리 입맛에 딱 이죠.

 우선은 또르띠아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르띠아는 일종의 밀 전병으로 맥시칸 음식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이죠. 밀가루와 감자 가루를 반반 섞어 석쇠나 프라잉팬에 약간 꼬득 꼬득하게 구워 냅니다. ( 약 지름 15 센티 정도의 원형으로 ). 절대 기름은 사용 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다진 고기를 역시 팬에 굽는데 아무 고기나 괜찮고 고기에 따라 타코의 이름이 결정 지어 지죠.

 그리고는 또르띠아 위에 고기를 얹고 다진 양파 가득, 아보카도(푹 익은) 갈아 얹고. 살사 소스(맥시코 대표 소스로 약간 매움. 대형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음) 취향에 맞추어 양 조절 해서 넣고 마지막으로 할라피뇨 (맥시코 고추 절임. 다 아시죠 ?) 조금 썰어 넣고 만으로 접어 내면 끝 !

 매운 맛에 자신 있으면 타바스코 약간 뿌리는 것도......굳!

 절대 실망 안함. 술 안주로도 최고......아이들 간식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