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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뭉치의 38가지 행복비결
지은이 : 앨런코헨   옮긴이 : 임왕준   그린이 : 허영회
분류 : 국내 | 단행본 | 만화세상
책정보 : 판형 150 X 200 mm, 168쪽
출간일 : 2004-09-18   가격 : 8,000원
ISBN : 89-464-1485-5 03300    
도서구입 : 교보문고 / YES24

강아지 뭉치에게서 행복의 비결을 엿보다

책의 저자 앨런 코헨은 어느날 우연히 한 사내를 만난다. 사내는 너무도 비참한 자신의 삶을 한탄하면서 자기가 키우는 개만큼만 행복해도 원이 없겠다고 말한다.
그와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앨런 코헨은 자신에게 묻는다. "나도 내가 키우는 강아지 뭉치만큼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의 작가 앨런 코헨. 잭 캔필드와 함께 <치킨 수프> 시리즈를 저술하여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성공한 작가이며, 아름다운 섬 하와이에서 명상센터를 운영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그는 이 단순한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항상 행복해 보이는 자신의 강아지 뭉치(본명은 먼친슨)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38가지의 행복의 비결을 찾아낸다.

이 책이 행복에 관한 수많은 책들과 다른 점은, 주인공인 뭉치의 성격처럼 아주 단순하다는 데 있다. 프랑스의 철학자 샹포르는 행복이 시계와 같은 것이어서, 복잡한 것보다는 간단한 것일수록 좋은 것이라 얘기한 바 있다. 실제로 우리가 손에 잡을 수 있는 행복은 어려운 철학서들이 제시하는 인문과학적 분석이나, 따라 하기 어려운 명상의 교본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가 서문에서 말하듯, 그것은 우리가 “여태 모르고 살아온 것이나, 혹은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잊고 살아가던 것을 몸소 실천하는”데 있다.

항상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라

뭉치는 늘 사랑에 빠집니다.
그리고 남이 베푸는 사랑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남의 사랑을 거부하면 자신의 사랑도 잃게 되리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남의 사랑을 받지 않고 살 수 없듯이, 남에게 사랑을 주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양로원의 노인들이나 감옥에 갇힌 죄수들 그리고 요양원에서 치료 받는 환자들에게 애정을 쏟으며 돌보아 줄 수 있는 애완동물이 있다면 회복도 훨씬 빨라지고 더욱 건강해진다는 의학적 보고도 있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여러분의 사랑을 베풀어보세요. 그러면 슬픈 마음은 저절로 사라질 것입니다. 과자를 먹으면서 동시에 휘파람을 불 수 없듯이,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우울증에 빠질 수는 없으니까요.



1. 열렬히 사랑하라



멀리서 내가 집으로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면, 뭉치는 무조건 하던 짓을 멈추고 미친 듯이 나를 향해 달려옵니다.
그처럼 뭉치는 “기뻐서 가슴이 터질 것 같다”는 표현이 실제 어떤 것인가를
온몸으로 보여줍니다. 외박을 하고 들어와도 뭉치는 늘 진심으로 반갑게 나를 맞아줍니다.
뭉치는 오직 나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며 가슴 터질듯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25. 뛰어넘을 수 없다면, 기어서라도 들어가라




너무 높아서 넘어갈 수 없는 울타리 앞에 서게 되면,
뭉치는 바닥을 기어서라도 안으로 들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체면과 신분을 앞세웁니다.
그러나 체면을 차리고 거만을 떨다 보면 소중한 기회를 잃게 됩니다.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다면,
체면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통과할 수 없는 곳을 드나들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