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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구구 파워: 1.진짜 비둘기의 탄생
지은이 : 앤드루 맥도널드   옮긴이 : 이재원   그린이 : 벤 우드
분류 : 국내 | 샘터어린이 | 샘터동화책
책정보 : 반양장, 208쪽
출간일 : 2021-03-25   가격 : 13,000
ISBN : 9788946473591    
도서구입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 알라딘

*호주 출판계의 최대 잔치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 책’ 수상작

 

‘도시 불청객’으로 몰리는 비둘기에 대한 새롭고 유쾌한 시선이 돋보이는 이야기

 

범죄 수사단 ‘진짜 비둘기’는 오늘도 각종 수수께끼 사건을 해결하며 도시를 지키는 중! 그들에게는 특별한 능력인 ‘구구 파워’가 있답니다. ‘구구 파워’를 사용해 악당과 맞서 싸우는 비둘기들의 놀라운 활약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어느 날, 농장에서 한가롭게 지내던 비둘기 ‘록’ 앞에 비둘기 수사단의 대장 ‘그랜파우터’가 나타난다. 그랜파우터는 변장의 귀재인 록을 영입해 본격적으로 도시의 각종 범죄와 수수께끼를 해결하기에 나선다. 공원에서 ‘빵 부스러기’가 자취를 감추자 위장 수사를 편 결과, 빵을 가지고 공원을 찾았던 사람이 사라졌기 때문임을 알게 된다. 비둘기들은 단서를 찾기 위해 도심으로 갔다가 “공원에 귀신이 출몰해 가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게 되고, 그 정체를 찾아 나선다. 비둘기들은 사건을 해결하고 빵 부스러기 가득한 공원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 외에도 갑자기 사라진 박쥐를 납치한 범인을 찾고, 푸드 축제를 망치려는 무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짜 비둘기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웃음 만발 수사기

변장의 귀재 ‘록’, 유연성 최강 ‘텀블러’, 가진 건 힘뿐인 ‘프릴백’, 길 찾기 왕 ‘호밍’, 진짜 비둘기의 정신적 지주 ‘그랜파우터’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한 팀을 이루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매 순간 독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한다. 사뭇 진지한 비밀 작전을 수행하지만 그 속에서 좌충우돌하고 우왕좌왕하는 행동과 익살스러운 대사들, 더불어 악당으로 등장하는 까마귀와 박쥐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까지 합심해 재미를 선사한다.

 

▶‘~다움’이라는 편견을 깨뜨리는 메시지

한가로운 농장에서 수탉, 토끼, 낙엽 더미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장을 즐기며 생활하던 ‘록’. 이런 록을 바라보는 동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비둘기라면 비둘기답게 행동해야지!” 하지만 록은 반문한다. “비둘기다운 게 뭔데?” 비둘기는 한가롭게 모이만을 쪼아야 할까? 주어진 역할을 거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별한 능력으로 발전시켜 수사단의 일원으로 각종 범죄를 해결하는 위풍당당한 ‘록’의 성장기를 통해 각종 ‘~다움’의 편견을 넘어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제시한다.

 

▶자연 그리고 동식물과의 공존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

길거리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새는 비둘기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도시에서 비둘기는 불청객으로 취급받는다. 하지만 비둘기 역시 소중한 생명체이자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자연 구성원이다. 이 책은 길에서 마주치면 피하기 바쁜 비둘기에 대한 기막힌 상상력으로 앞으로 인간이 자연 그리고 각종 동식물과 어떻게 공존하면 좋을지를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출판계의 최대 잔치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 책’ 수상작

호주출판업상(ABIA)은 250명 이상의 출판 관계자로 구성된 아카데미가 선정하는 상으로, 호주 작가 및 출판인들의 최대 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2019년 호주출판업상 '올해의 어린이 책'을 수상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