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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해져 가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채 순수하고 밝은 동화를 씀으로써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정채봉의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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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9-464-0547-3
발행일
1997-04-15
지은이
정채봉
책정보
판 형 : 변형 국판/
가격
6,000

각박해져 가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채 순수하고 밝은 동화를 씀으로써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정채봉의 에세이집. 이 책에는 이른 새벽을 가르는 소년이나, 생선을 이고 새벽 시장을 향하는 아낙네들처럼 오늘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새벽의 짧은 기도처럼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녹아 있다.



[목차]

책 머리에 8

1. 맑음은 막히지 않는다
꽃을 던져 넣다 13
향기를 데리러 가다18
해질 무렵 24
모닥불 앞에서 27
떠나가는 배 31
어떤 뿌리 33
고마운 하루 36
이모집 가는 길 40
열 살 적의 낙서 45
아버지의 강 50
엽신 56

2. 흰구름 가는 길
자취 일기 63
아기가 되고 싶습니다 67
저녁 종소리 69
'나'가 '나'에게 73
초등학교 운동장 가에서 75
상흔 79
옛 절터에서 82
풀 향기 87
나의 미네랄 92
어떤 연하장95

3. 파도에게 주는 말
'순간'이라는 탄환 101
당신의 정거장 104
행복한 드림 106
이 바람이 지나면 109
인생역에 머물렀다 떠나며 112
좋은 예감 117
현대인들의 종살이 119
흘리는 것들 122
지금 125
오염되고 있는 내일 128
가을날의 삽화 133

4. 동화 인생론
나는 나의 길을 간다 141
생명이 붙은 옷자락 147
보물 중의 보물 156
빈손의 영광 166
시련도 축복이다 175
인간 발견 182
선택 189
가슴속의 빛 196
아름다운 귀 206
양식과 황금 216
진짜가 되는 아픔 223
세상에 넘치는 향기 231
지식 창고 239
마음속의 나침반 247


구매가능 사이트 | 교보문고
1973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20만부 이상 팔린 『멀리 가는 향기』를 비롯해 『초승달과 밤배』,『오세암』등을 펴냈다. 그의 '생각하는 동화'시리즈는 독서계에 지속적이고도 꾸준한 호응을 얻었으며, 글에 어울리는 삽화를 곁들여 '산다는 것'의 의미를 끈질기게 파헤쳤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가치의 소중함을 그만의 짧지만 긴 여운으로 전했다.
대한민국문학상, 새싹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 『오세암』, 『멀리 가는 향기』, 『참 맑고 좋은 생각』, 성장소설집 『초승달과 밤배』, 에세이집 『그대 뒷모습』, 『스무살 어머니』,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눈을 감고 보는 길, 성서 묵상집『간장종지』, 시집으로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그의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되어 1999년 발행되었으며, 『입 속에서 나온 동백꽃 세 송이』는 뉴욕대학교 동양어학과 한국어 교재로 채택되었다.

문학사적인 면에서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전통을 이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처음으로 '성인 동화'를 개척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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