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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나온 새

정채봉의 눈부신 문체와 아름다운 영혼이 가장 섬세하게 살아 있는 사색 동화집이다. 아름다움이 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는 믿음을 나도 믿는다. 나의 이 신앙은 동심이다. 동심으로 우리는 악을 제어할 수 있으며 죄에서 회귀할 수 있으며 신의 의지에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영혼의 고향(동심) 구현이 내 작품세계의 기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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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9-464-1048-5
발행일
1993-12-15
지은이
정채봉
책정보
신국판 양장, 230 쪽
가격
5,000

정채봉의 눈부신 문체와 아름다운 영혼이 가장 섬세하게 살아 있는 사색 동화집이다. 아름다움이 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는 믿음을 나도 믿는다. 나의 이 신앙은 동심이다. 동심으로 우리는 악을 제어할 수 있으며 죄에서 회귀할 수 있으며 신의 의지에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영혼의 고향(동심) 구현이 내 작품세계의 기조이다. --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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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노을
제비꽃 12
비단고둥의 슬픔 21
비누 방울 하나 31
물에서 나온 새 37
나팔 꽃 49
어떤 갠 날 56
노 을 66
지평선의 꿈 79
얼음이 주저 앉는 밤 85

제 2부/어린새
별 담은 바구니 92
종이비행기 96
무지개 103
첫눈 오시는 날 114
멍멍이 왈츠 121
어린 새 133
코스모스 147

제3부/먼동 속에서
숨쉬는 돌 158
천사들의 합창 168
아름다운 풀 174
어떤 귀뚜라미의 노래 182
꽃다발 187
먼동 속에서 197
종이 꽃에 향기 들던 날 208
나무를 때리는 아저씨 214
메리 크리스마스 222

1973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20만부 이상 팔린 『멀리 가는 향기』를 비롯해 『초승달과 밤배』,『오세암』등을 펴냈다. 그의 '생각하는 동화'시리즈는 독서계에 지속적이고도 꾸준한 호응을 얻었으며, 글에 어울리는 삽화를 곁들여 '산다는 것'의 의미를 끈질기게 파헤쳤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가치의 소중함을 그만의 짧지만 긴 여운으로 전했다.
대한민국문학상, 새싹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 『오세암』, 『멀리 가는 향기』, 『참 맑고 좋은 생각』, 성장소설집 『초승달과 밤배』, 에세이집 『그대 뒷모습』, 『스무살 어머니』,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눈을 감고 보는 길, 성서 묵상집『간장종지』, 시집으로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그의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되어 1999년 발행되었으며, 『입 속에서 나온 동백꽃 세 송이』는 뉴욕대학교 동양어학과 한국어 교재로 채택되었다.

문학사적인 면에서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전통을 이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처음으로 '성인 동화'를 개척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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