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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 마흔아홉 명의 삶을 바꾸어 놓았던 '나를 움직인 한마디'를 담은 책이다. 삶의 갈림길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이에게, 뜻하지 않는 실패로 절망에 빠진 이에게, 그저 사는 일이 버거운 이에게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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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9-464-1529-0 03810
발행일
2005-12-05
지은이
박완서, 안도현, 한비야 외
책정보
양장, 올컬러, 242쪽, 130*190mm
가격
9,000

“당신의 말 한마디가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 말

  실패나 좌절을 경험했을 때, 갈등과 방황의 시기에, 그저 사는 일이 버거울 때 누군가가 해준 한마디가 가슴속에 오래오래 남을 때가 있다. 그 한마디가 삶의 갈림길에서 나침반이 되어 주기도 하고, 절망에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기도 한다. 어떤 말들, 어떤 가르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았을까.
 

  이 책에는 사회 각계각층 마흔아홉 명의 명사들이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삶을 바꾸어 놓았거나 영혼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던 한마디의 말과 거기에 얽힌 사연들이 담겨 있다.

그 한마디는 길을 지나다 우연히 만난 플래카드의 한 구절이나 텔레비전에서 들었던 한마디이기도 하고, ‘고진감래’처럼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 혹은 주위의 가까운 이가 애정으로 던진 말이거나 누군가 무심히 내뱉은 말이기도 하다.

 

  평범해 보이는 그 한마디가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좌절과 방황에서 일으켜세우고, 한 사람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이 책에 실린 한마디는 그 사람의 생에 있어 가장 큰 선물이 되어 주었던 한마디들이다. 마흔아홉 명의 필자들의 진솔한 삶의 고백이 담겨 있는 이 한마디는 ‘나’를 움직인 한마디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의 영혼을 울리고 나아가 삶을 바꾸어 놓는다. 어둠 속에서도, 절망 속에서도 그 한마디는 꿋꿋이 살아남아 길을 밝히고 영혼의 키를 자라게 한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는 ‘넘어지면 또 일어나라’라는 제목 아래 실패와 좌절의 늪에서 일으켜 세운 한마디들이 묶여 있고,

2부에는 ‘다들 제 몫을 견디며 사는 거야’라는 제목으로 영혼을 촉촉이 적신 한마디가,


3부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에는 삶을 바꾸어 놓은 한마디가,


4부 ‘잘 걷는 자 발자국이 없다’에는 사는 동안 두고두고 가슴속에 남은 한마디가 묶여 있다.


 




  소 소작을 하는 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공부했던 시절 들었던 “오로지 농민을 위해 살아 다오” 한마디를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 황우석 박사, “선생님처럼 그리지 않을래요”라는 제자의 말에 삶의 방향이 달라졌던 만화가 박재동, “가슴 뛰는 일을 하라”고 말하는 한비야, “걸을 때는 걷는 생각만 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예순이 넘어서야 알아듣게 되었다는 박완서.


  이외에도 “배울 것이 남아 다시 태어난다”(임영태), “위해 줄 거예요”(공선옥), “얼른 와, 기다리고 있을게”(곽재구), “나를 기관 단총처럼 써먹게”(안도현), “우주에서 바라다보라”(강인선), “해서 안 될 사랑은 없다”(박승걸), “박수 칠 때 떠나라”(주철환), “선과 악이 모두 나의 스승이라”(한승헌), “잘 가는 자 발자국이 없다”(나희덕) 등 영혼을 울리는 한마디의 말들이 담겨 있다.


  삶의 선택의 기로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이에게, 방황하는 자녀에게, 삶의 무게가 버거운 이에게, 뜻하지 않은 실패로 좌절한 이에게 줄 수 있는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다. 실의에 빠져 있는 친구에게 한마디 말보다 더한 선물은 없다. 하지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주저된다면, 이 책을 선물하자. 진심 어린 한마디보다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구매가능 사이트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 알라딘 | 11번가
1. 넘어지면 또 일어나라

넘어지면 일어나라 _이경자
눈 녹으면 땅 드러날 날 있는 거야 _백창우
배울 것이 남아 다시 태어난다 _임영태
우주에서 바라다보라 _강인선
나를 기관 단총처럼 써먹게 _안도현
네가 가만 있는데, 내가 왜…… _천경수
큰 열매를 맺는 꽃은 천천히 핀다 _이순원
날지 못하는 것은 운명이지만, 날아오르려 하지 않는 것은 타락이다 _홍기돈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_마종기
크나큰 절망이 결의로 변해 간다 _김명곤
일하라고 가난한 겨 _김종광
땅에 넘어진 자 그 땅을 짚고 일어나야 한다 _이문재

2. 다들 제 몫을 견디며 사는 거야

위해 줄 거예요 _공선옥
얼른 와, 기다리고 있을게 _곽재구
아파, 나도 아프다고 _김용석
다들 제 몫을 견디며 사는 거야 _조은
잘되어 주어서 고맙다 _이권우
운명은 인간의 것이지만 생명은 신의 것이다 _권지예
왜 그냐면 그냥 좋다 _이주연
사랑하라, 희망 없이 _이명원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_노혜경
꽃은 단지 스스로 필 뿐이야 _전진삼
몰락에 직면함으로써 자신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_윤성희
담배 자꾸 피면…… 무좀 생겨 _장차현실
앉자! _성기완

3.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가슴 뛰는 일을 하라 _한비야
사랑하라, 그리고 마음대로 하라 _조광호
박수 칠 때 떠나라 _주철환
선생님처럼 그리지 않을래요 _박재동
할 수 있는 일이면 과감히 행하라 _김신명숙
해서 안 될 사랑은 없다 _박승걸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_김해성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_이희재
존재의 가벼움은 참을 수 없다 _정은숙
이런 건 네가 아니야 _고명인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_조남규
어떤 것 없이 살 수 없을 때 _정길화

4. 잘 가는 자 발자국이 없다

걸을 때는 걷는 생각만 하라 _박완서
고진감래 _이우일
선악이 모두 나의 스승이다 _한승헌
오로지 농민을 위해 살아다오 _황우석
얘들아, 더 먹고 싶을 때 그만둬라 _김성훈
공부는 평생 하는 거야 _최홍규
잘 가는 자 발자국이 없다 _나희덕
3년을 3분처럼 _장사익
누구를 위한 사진인가 _최민식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_황정민
열정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_이금룡
친절이 가장 남는 장사입니다 _박은희

<절반의 실패>,<혼자 눈 뜨는 아침>등의 작품을 통해 여성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말해 온 소설가입니다.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확인>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다른 작품으로는 소설집 <꼽추네 사랑>,<할미소에서 생긴 일>, 장편 소설 <배반의 성>, <머나먼 사랑>,<황홀한 반란>, <사랑과 상처>, <정은 늙지도 않아>, <그 매듭은 누가 풀까>,산문집으로 <남자를 묻는다>, <이경자, 모계 사회를 찾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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