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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를 극복한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의-동물과의 대화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 진입 2005년 아마존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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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9-464-1551-7 03400
발행일
2006-05-30
지은이
템플 그랜딘, 캐서린 존슨
책정보
150*215, 양장, 524쪽
가격
22,000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 진입-
   2005년 아마존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선정 ★

동물과 소통하는 특별한 여자, 템플 그랜딘의 메시지

 

《동물과의 대화》의 저자 템플 그랜딘은 자폐인 동물학자이다. 그는 자폐라는 남과 다른 특성 때문에 동물과 가까워 질수 있었고, 동물들의 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40년간 동물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연구한, 동물학자로서의 학술적 결과와 경험적 지식이 집대성되어 있는 동물에 관한 가장 뛰어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과의 대화》는 동물에 관한 가장 뛰어난 책일 뿐 아니라, 신경학, 동물학, 행동학, 발생학 등 최소 9개의 영역에 이르는 다양한 지식들의 보고이기도 하다. 각 분야의 지식들은 동물과 자폐인을 통해 다시 하나로 통합된다. 아무런 의미 없이 병렬적으로 나열된 동물(혹은 자폐인) 행동의 관찰 결과가 아닌, 직접 경험하고 느낀 생생한 기록들이다.

 

이 책은 동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인간들이 동물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전체 자연계에서 ‘인간만이 가진 자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사람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준 새로운 시각

 

《동물과의 대화》의 주요 저자인 템플 그랜딘은 생후 30개월에 자폐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치료를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현재는 사회생활이 가능한 상태이고 본인이 학위를 받았을 뿐 아니라 교수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랜딘이 현재 사회활동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의 본질은 동물이 하는 생각과 느끼는 감각에 더 가까운 자폐인이다. 동물의 느낌을 알고 그것을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훌륭하게, 더욱 효율적으로 동물의 행동과 사고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조언을 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다. 그랜딘은 자신이 직접 동일한 감각을 느끼는 개체로서 ― 그는 동물과 사람이 별 차이가 없다고 느낄 뿐 아니라 오히려 사람보다 동물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동물을 사랑한다. 그런 그가 아무런 망설임 없이 스테이크를 먹고, 동물 도축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면에서 아이러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는 육식 동물의 습성을 버릴 수 없는 인류가 가축을 이용하기 위해 사육하지 않았다면 소나 돼지와 같은 동물들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이 동물들을 여기까지 데려온 이상 우리는 가능한 한 동물들의 삶이 스트레스가 없도록 배려해야 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생활과 안락한 죽음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랜딘은 《동물과의 대화》에서 단순히 동물들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이 책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을 이해하고 그와 공존하는 방법은, 인간과 가장 가까이에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눈에 보이게 표출할 수 있는 이종(異種)인, ‘동물’을 이해하는 것이다. 전체 자연을 하나의 거대한 사회라고 본다면 현재 인간들은 일종의 자폐증 환자와 마찬가지이다. 자폐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해야 한다. 그랜딘은 이 책에 나와 있는 동물들의 행동과 그들의 가능성을 통해 동물을 이해함으로써 인간들이 전체 자연이라는 거대한 사회에서 일종의 ‘자폐’에 빠져 있지 말고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種)과도 소통하며 공존하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이다.


 

《동물과의 대화》에 대한 각계의 반응들

_ 해외 

▶ 이 책은 감동과 영감,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정보로 가득 차 있다. _타임

▶ 그랜딘은 매우 생동감 있게 우리를 ‘동물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속으로 안내한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 동물에 관한 책 중에 가장 뛰어난 작품이다. _로스엔젤레스타임즈

▶ 놀랍다, 깊은 감동을 받았다. _올리버 색스,《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저자

 

_ 국내 (more)

▶《동물과의 대화》는 자신의 삶이 윤택해지기를 바라는 모든 자연인들에게 단기간의 투자로 일상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

_권도훈(국립부곡병원 의료부장, 정신과 전문의)

▶ 템플 그랜딘 박사는 자신이 자폐증을 극복한 경험을 토대로 ‘자연계에서 인간만이 가진 자폐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_김범택(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그랜딘 박사의 책을 통해 실재하는 세상에서 함께 호흡하며 감정을 갖고 살아가는 동물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관계를 보다 적극적인 상호 보완으로 다시 돌려야 하지 않을까? 사람과 개가 오래전부터 그랬듯이 말이다. _남창우(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구매가능 사이트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 알라딘
감사의 말_템플 그랜딘, 캐서린 존슨

1_ 나의 이야기
외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동물 / 동물이 보는 방식대로 바라보기: 시각적 환경 / 사람이 보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

2_ 동물은 세상을 어떤 식으로 인지하는가?
사람은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 동물은 무엇을 보는가? / 동물이 두려워하는 사소함 / 사람의 시각과 동물의 시각의 차이 / 색깔과 대조를 보는 것 / 진짜 문제는 처음 보는 것이다
소리 / 망각 / 도마뱀의 두뇌, 개의 두뇌, 사람의 두뇌 / 큰 그림에 붙잡히다 / 극도의 인지력: 내 친구 제인의 고양이 / 여러 가지 감각 기관 / 같은 두뇌 세포, 다른 처리 과정

3_ 동물의 느낌
겁탈자 수탉 / 단일 형질화 육종 / 선택이라는 압력 / 나쁜 것이 정상이 되다 / 정신병자 암탉 / 사람들은 어떻게 동물의 정서를 바꾸는가? / 강아지의 두뇌와 자라난 이빨 / 개는 사람이 키우는 또 다른 자식이다 / 동물은 양가감정이 없다 / 개들에게는 프로이트가 없다 / 네 가지 핵심 정서 / 호기심은 고양이나 다른 어떤 동물도 죽이지 않는다 / 동물도 새로운 장난감을 좋아한다 / 동물의 미신 / 동물의 친구와 가족 / 성적 매력과 욕망 / 어떻게 돼지를 사랑에 빠지게 할까? / 엄청난 감옥에 갇힌 말 / 사랑의 호르몬 / 동물의 사랑 / 사랑이 고통을 주다 / 압박 상자에서 느끼는 감정 / 새끼 돼지와 병아리를 위한 압박기 / 동물은 놀기를 좋아한다 / 동물의 심한 장난 / 놀이와 놀람 / 궁금하게 두려운 / 양육 감정 / 동물의 친구와 동물의 복지

4_ 동물의 공격성
머릿속의 공격성 / 치명적인 공격 / 사냥 학습 / 그라운드 호그를 죽이면 재미있을까? / 즐거운 사냥꾼 / 동물은 어떻게 야수적 공격성을 조절하는가? / 감정적 공격성 / 단정적 공격성 / 공포가 바탕이 된 공격성 / 통증과 공격성 / 수놈 간의 공격성 /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공격성 / 혼합 공격성 / 병적 공격성 / 공격성의 유전 경향 / 동물의 폭력 / 개는 왜 사람을 물지 않을까? / 수퇘지 경찰 / 동물을 다른 동물에게 사회화시키기 / 어미 없는 동물들 / 동물을 사람에게 사회화시키기: 개 / 평화를 지키기 / 무리 심리 / 동물의 습성을 이용해서 일하기: 농장의 동물들 / 처음부터 공격성을 예방하기 / 공포적 공격성을 다루기

5_ 통증과 고통
동물은 고통을 느끼는가? / 통증 때문에 얼마나 아플까? / 자폐증과 통증 / 공포가 고통보다 나쁘다 / 공포로부터의 자유 / 겁 없는 물고기 / 살아남기 / 정서를 이용해서 미래를 예지하다 / 동물은 무엇이 위협적인지 어떻게 아는가? / 보편적인 공포 / 어떤 두려움은 다른 것들보다 배우기 쉽다 / 보면서 배우는 것 / 코끼리는 절대 까먹지 않는다 / 빠른 공포, 느린 공포 / 불가사의한 공포 / 동물이 느끼는 공포는 다르다 / 매우 특별한 것이 된다는 것 /
공포와 호기심 / 새롭고 새로운 것 / 동물의 두려움은 어떻게 커질까? / 동물의 생활에서 두려움을 멀리하기 / 두려운 괴물들 / 나쁜 행동인가? 두려움인가? / 새끼 키우기 / 이열치열 / 힘센 동물 고르기

6_ 동물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동물은 진정한 인지 능력이 있는가? / 동물이 사람만큼 영리한가? / 사람에겐 쉽지만 동물에겐 어려운 학습 / 말이 없는 사람 / 말이 방해가 되다 / 깨어 있고, 알고 있다-동물의 내면 / 동물 전문가 / 그건 내 이야기고, 나는 거기에 매달려 있어 / 동물의 복지: 동물을 바람직하지 않게 돌보는 것 / 동물은 사람들처럼 서로 말을 하는가? / 왜 프레리 도그인가? / 음악 언어 / 동물에게 의심하는 재능을 부여하기

7_ 천재적인 동물: 비상한 능력
비상한 기억력 / 극도의 지각과 동물의 지능 /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 동물이 그렇게 영리하다면 그들은 왜 일을 맡지 못하는가? / 영리하지만, 다르다 / 통합론자와 분리론자:무 엇이 동물과 자폐인을 다르게 만드는가? / 숨겨진 그림을 찾아내는 재능 / 자폐인 영재 / 그 놀라움은 사소함 속에 들어 있다 / 동물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기 /
개가 우리를 사람으로 만든다

부록 ― 동물의 행동과 훈련의 문제 해결 가이드

참고 문헌 / 찾아보기 / 옮긴이의 말

이 책의 주요 저자인 템플 그랜딘 Temple Grandin은 콜로라도 주립 대학의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리노이 대학에서 동물학 학위를 취득했다.

 

그랜딘은 《타임》지를 비롯한 미국의 유수 잡지의 지면을 장식한 영향력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일반인에게 명확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동물의 전체적인 복지 수준을 향상시켰다.

 

그랜딘의 이러한 활동은 동물의 이동 체계에 일대 혁명을 가져왔고 농장 동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비로운 죽음에 관해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 세계 차원에서 보다 단순하고 효율적인 규정의 제정을 통해 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물학과 자폐증에 관해 폭넓게 강의하고 있다.

 

또한 그 자신이 자폐를 극복한 사람으로서 자폐증을 가진 사람과 수십만의 자폐인을 자녀로 둔 가정에 하나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Thinking in Pictures》, 《어느 자폐인 이야기 Emergence : Labeled Autistic》등이 있다.

 

그는 자폐증을 앓았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분노를 억제하는 압박 장치의 일종인 ‘허그 머신Hug machine’ 을 고안하여 제작했다. 현재 이 허그 머신은 자폐인용 압박 치료기로 발전하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설립한 ‘그랜딘 라이브스톡 시스템Grandin Livestock System’을 통해서 맥도널드, 웬디스, 버거킹과 같은 거대 패스트푸드 회사에 납품하는 업체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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