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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회사가 재밌어?

정체성을 고민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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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9-464-1577-0 03320
발행일
2006-11-30
지은이
다카하시 아키라
책정보
153*210mm,무선철,280쪽
가격
9,500

지긋지긋한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를, 당신은 알고 있는가?
30대 초반의 직장인 김정진 씨는 그저 그런 작은 규모의 광고 회사 주임으로 일하고 있다. 아내와 올해 다섯 살이 되는 아들과 함께 전세 아파트에 사는 전형적인 샐러리맨이다. 그런 그에게 얼마 전부터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아빠는 회사가 재밌어요?”라고 묻는 호기심 왕성한 아이에게 확실한 대답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월급쟁이로 사는 것은 싫지만 창업도 두렵다, 그렇다면?
회사가 아주 싫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 달의 반 이상을 수당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야근할 정도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요즘은 한 가정의 가장이면서 한 기업에 속해 있지 않고,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다. 단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돈을 버는 것이라면  굳이 여기저기에 치이면서 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그의 가장 큰 고민이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싫다면 이직이든 전직이든 해야 하지만 그럴 용기도 없다. 재취업이 되지 않으면 어떡하나, 혹은 예전보다 월급이 더 적어지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월급쟁이가 싫다면 창업은 어떨까? 하지만 그것도 만만치는 않다. 일단 경험이 없어 두렵다. 적당한 아이템도 없는 것 같고 자금도 없다. 없는 것투성이라 계속 회사에 다니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고민과 갈등은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빠, 회사가 재밌어?》는 이런 평범한 직장인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충실히 보여 준다.

 

어쩔 수 없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한다면, 어떻게든 변화해야 한다
이왕 다닐 직장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최선이다. 딱히 남다른 재능이 없는 월급쟁이들은 늘 걱정 속에 산다. 언제 목이 잘리거나 회사가 망할지 몰라 전전긍긍한다. 이렇게 살벌한 현실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회사가 자신을 해고할 수 없도록 하거나, 언제든 옮겨갈 수 있는 곳을 히든카드처럼 챙겨두어야 한다. 즉,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 되는 것이다. 말은 쉽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다. 고민은 점점 깊어져 간다.

 

신나는 직장생활을 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주인공 김정진에게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그보다 훨씬 많은 월급을 받고 있는 선배가 있다. 같은 학교 출신으로 자기보다 훨씬 잘나가는 친구도 있다. 그들과 김정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목표의 설정 여부다. 그들은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회사가 재미없는 이유는 능력 없는 상사, 제멋대로인 고객, 낮은 월급과 장시간의 노동 때문이 아니다. 목표를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는 것이다.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뤄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는다면 어떤 일을 하든지 신이 나게 된다.

 

목표를 세우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신중함인가, 두려움인가?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매우 두렵고 어려운 일이다. 왜일까? 목표를 정한다는 것은 다른 목표를 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목표는 가능성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목표를 가진다는 것은 그 이외의 하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을 버리는 것이 된다. 따라서 이것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다. 선택한 목표가 옳지 않으면, 즉 다른 목표가 정답이었다면 크게 후회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목표 설정을 뒤로 미루고 있는 것이다.

 

          샐러리맨 10계명

1. 대다수가 아닌 소수가 되라
2. 아랫사람의 리스크까지 책임져라
3. 스페셜리스트가 되라
4. 좋아하는 일을 많이 만들어라
5. 단점은 잊고 장점을 살려라
6. 상사의 말을 무시하라
7. 인재(人財)가 되라
8. 평가는 언제나 불공정하다
9. 샐러리맨의 일은 언제나 팀플레이다
10. 자기 회사의 사장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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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장_ 회사에 기대서는 안 된다
프리터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회사가 싫으면 그만두면 되잖아/ ‘대다수’에 속하지 마라

2장_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상사의 말을 무시한다/ 무능한 부하도 감싸 안는다/ 샐러리맨은 스페셜리스트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 단점은 잊고 장점을 키워라/ 부하의 실패를 책임진다

3장_ 리스크는 기쁘게 떠안는다
리스크를 지지 않는 상사는 기회다/ 인재의 네 가지 정의/ 샐러리맨은 무엇으로 돈을 벌까?/ 큰 그물에 큰 고기가 걸린다/ 성과와 수입은 일치하지 않는다/ 책임을 져야 권한을 얻는다

4장_ 감사하는 마음은 최고의 자산이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신뢰는 주고 받는 것이다/ ‘왜?’를 다섯 번 반복한다/ 최종 목표는 ‘자기’ 실현이다/ 내 방식의 내 인생을 산다/ ‘자기 회사’의 사장이 된다/ 결단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작가 후기
옮긴이의 말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학생 때부터 심리 상담사를 목표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으나 스물네 살이 되던 해에 컨설팅 회사에 입사하며 본격적인 마케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 15년 간 자동자, 화장품, 담배, 통신, 음료, 유통 등 다양한 업계의 마케팅 전략 책정에 참가했다. 현재는 마인드셰어 제안품질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동시에 쉽고 재미있게 강연하기로 소문난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황금 주먹밥》, 《미래 예측 소설 2010》, 《긴자 마담 레이코의 성공 가르침》(전5권), 《마케팅은 사랑이다》, 《브랜드는 즐기는 마음이다》, 《영업은 엔터테이먼트다》, 《판매 촉진은 접대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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