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이와 까망이 부릉신에게 묻다 이미지 확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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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와 까망이 부릉신에게 묻다

이 책은 응급차 ‘하양이’와 장의차 ‘까망이’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서로 사랑하며 열심히 살다가 사라지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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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64-1610-9
발행일
2007-04-30
지은이
임정진
책정보
샘터어린이문고 008, 판형 190×238, 64쪽, 컬러, 양장
가격
8,500

구매가능 사이트 | 교보문고 | YES24 | 알라딘 

 

 

이 책은 응급차 ‘하양이’와 장의차 ‘까망이’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서로 사랑하며 열심히 살다가 사라지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아는 응급차 하양이와 죽음이 무언지 잘 알고 있는 장의차 까망이 두 자동차의 삶은 어린이들이 앞으로 성장하면서 만나게 될 인생의 굵직한 사건들을 모두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인 임정진 동화작가의 재치 있는 글 솜씨와 뛰어난 상상력이 박해남 화가의 사랑스럽고 기발한 자동차 캐릭터와 만나 이 책을 더욱 특별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 이 책의 줄거리

  만약 자동차에게 신(神)이 있다면?  

  

 ‘만약 자동차에게 신(神)이 있다면?’ 하는 작가의 기발한 발상을 시작으로 응급차 ‘하양이’와 장의차 ‘까망이’는 탄생되었다. 서로 만날 일도 없고 세상을 보는 눈도 사뭇 달랐던 두 자동차가 자동차 검사소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하양이 까망이 부부는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달랐다. 둘은 다른 차들처럼 자동차 대리점에서 아기 자동차를 골라 오는 것을 원치 않았고 서로의 모습을 닮은 아기 자동차를 낳고 싶었다. 결국, 둘은 함께 자동차의 신(神) '부릉신'을 찾아가 방법을 물어 본다.

 

  

  우리 인생의 굵직한 사건, ‘탄생과 죽음’, ‘일과 사랑’

 ‘부릉신’이 자동차 세계에서 극비 사항으로 통한다는 ‘자동차 자가생산 증식 방법’을 알려준 덕에 하양이와 까망이는 둘의 유전자를 닮은 아기 자동차들을 탄생시킨다. 

 

 지프차 ‘얼룩이’, 작은 버스 ‘바둑이’, 물방울무늬가 박힌 ‘땡땡이’, 회색 5톤 트럭 ‘안개’까지……. 

 엄마 아빠를 닮은 아기 자동차들은 제각각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떠나 주어진 일을 열심히하며 흑백차 가문의 명예를 지킨다.

 하양이와 까망이는 열심히 일했고 서로 사랑했으며 자랑스러운 자식들도 남겼다. 둘은 이제 해야할 일이 딱 하나 남았다. 사라질 차례였다.

 

 

  

 

   

 

행복한 아침독서운동 선정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권장도서 (2011)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83년 샘터사가 주최한 ‘엄마가 쓴 동화상’을 받았고 1986년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장원 입상, 1988년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물건에도 그들 나름의 신이 있지는 않을까?’, ‘만약 자동차에게 신이 있다면?’ 하고 별난 상상을 하다가 이 이야기를 쓰게 된 선생님은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 수는 없으며, 그래서 함께 있는 동안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해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책 <개들도 학교에 가고 싶다>, <강아지 배씨의 일기>, <나보다 작은 형>, <개구리의 세상 구경>, <상어를 사랑한 인어공주>, <김치는 국물부터 마시자> 등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지붕 낮은 집>, <발끝으로 서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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