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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페로 글. 마일스 하이만 그림. 김주열 옮김 꼬마 엄지
어린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공포, ‘나쁜 부모’ ‘버림받음’ ‘배고픔’ ‘잡아먹힘’ 등을
다루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무서운 이야기로 알려진 샤를 페로의 <꼬마 엄지>

1697년에 샤를 페로가 출간한 《거위 아주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에 실려 있는 〈꼬마 엄지Le Petit Poucet〉는 민담에 자주 등장하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하나는 꼬마 영웅이고, 다른 하나는 숲 속에 버려진 아이들입니다. 〈꼬마 엄지〉는 동화들이 그리는 초자연적인 세계와는 다른 17세기 당시의 어두운 현실도 보여 줍니다. 서민의 비참한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기근이라는 비극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쁜 부모, 버림받음, 배고픔, 잡아먹힘과 같이 어린이들이 두려워할 수 있는 공포들을 다루고 있어 무서운 이야기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한 걸음에 70리 씩 날아가는 괴물의 요술 장화를 몰래 빼앗아 신고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 위험에 처한 가족을 구하는 꼬마 엄지의 활약은 보는 내내 아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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